지역 인천

인천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박차

남용우 기자
세계지질공원 현장평가에 대비 지질공원해설사 역량 강화 도모
인천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박차
인천시는 백령·대청 지역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국내외 지질공원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는 백령·대청 지역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해 국내외 지질공원 네트워크 구축과 교류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앞서 지난 9월 9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석해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세계지질공원 협의회 등 관련 기관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 교류 및 네트워크를 강화한 바 있다.

시는 14일부터 16일까지 전라북도 부안에서 열리는 ‘2024 지질공원 한마당'에 지질공원해설사를 포함한 9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백령·대청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 현황을 홍보하고 국내 세계지질공원 및 국가지질공원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국내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질공원 해설 경연대회와 교구재 경진대회에도 참가해 2025년에 예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평가에 대비, 지질공원해설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으로 가치가 있는 지역을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제도로 2023년 12월 현재 전 세계 48개국 213곳이 지정돼 있다. 대한민국에는 제주, 청송, 한탄강을 포함한 5개소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돼 있으며 2024년 신청지는 인천이 유일하다.

김을수 해양항공국장은 “백령·대청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면 인천의 도시브랜드 가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천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도약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