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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한로 아침에 낀 짙은 안개

김광섭 기자
절기상 한로(寒露)인 8일 오전 8시23분께 여강(여주 남한강)에 짙은 안개가 끼여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절기상 한로(寒露)인 8일 오전 8시23분께 여강(여주 남한강)에 짙은 안개가 끼여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절기상 한로(寒露)인 8일 오전 8시23분께 여강(여주 남한강)에 짙은 안개가 끼여 있다.

한로는 우리나라 24절기 중 열일곱 번째 절기로 대개 양력 10월8일에서 9일께 해당된다. 한자로 '찬 이슬'을 뜻하고, 가을의 기운이 깊어져서 차가운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를 의미한다. 또 날씨가 점차 쌀쌀해져서 아침과 저녁의 기온 차이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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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차츰 선선해져서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다. 농촌에서는 수확의 막바지 작업이 이뤄지며, 가을철 대표적인 곡식과 과일들이 풍성하게 여물어가는 때다. 한로 이후 절기는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상강(霜降)'으로 이어진다.

한로 관련 속담으로는 '한로가 지나면 제비도 강남으로 간다', '가을 곡식은 찬이슬에 영근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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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댓글

윤진한 2024.10.08 15:28

절기식으로 많이 먹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서양인과 달리, 우유나 고기등을 많이 먹지 않고 곡식.채소등을 많이 먹어온 나라라, 각종 절기식에 보양효과가 있는 육류를 즐겨보는것도 좋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macmaca/223609753051

윤진한 2024.10.08 15:28

답게 수놓게 됩니다. @여러가지 사전류에서 설명하는 한로(寒露).표준 국어대사전에서는 한로(寒露)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십사절기의 하나. 추분과 상강 사이에 들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195도인 때이다. 10월 8일경이다. @한편 한로(寒露)즈음의 절기식으로 화제를 돌려봅니다. 이전에는 농사인구가 많아서 농사짓는 사람들이 논에서 키우던 미꾸라지를 잡아 만든 추어탕을 이 즈음에 많이 먹었습니다 . 이전에는 서민음식이었지만, 지금은 논에서 미꾸라지를 키우는 가정이 줄어들어 서민음식이라 하기도 어렵습니다. 한국이 서비스업이나 제조업이 발달한 나라라 농업인구가 대폭 줄어들었습니다. 생활수준이 좋아져, 돈 있으면 쉽게 사먹을 수 있는 추어탕. 이전 한국의 서민들은 한로(寒露).상강(霜降) 즈음에 추어탕을

윤진한 2024.10.08 15:27

유교문화 24절기 한로.공기가 점점 차가워지고,찬이슬이 맺힌다는 절기.중국 24절기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임. 2024년 10월 8일(음력 9월 6일)부터 15일간은 한로(寒露)절기입니다.두산백과는 "한로 즈음에 단풍이 짙어지고, 한국에서는 이 시기에 국화전(菊花煎)을 지지고 국화술을 담그는 풍습이 있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유교에서 가을을 주관하시는 신(神)은 최고신이신 하느님[천(天)]을 중심으로 하면서, 가을의 하느님이신 소호(少皥) 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한로(寒露)이후 유교의 최고신이신 하느님(天)을 중심으로 계절을 주관하시는 신이신 오제(五帝)께서 베푸시는 아름다운 명절(중양절)과 24절기 중 하나인 상강이 곧 다가옵니다. 중양절(重陽節)의 국화철, 상강(霜降)절기의 단풍철이 한국의 가을을 아름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