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살인예고 게시글 1년간 경기남부서 146건 발생, 60% 검거율

김상현 기자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가 친아들을 학대한 A씨(40대)와 재혼 배우자 B씨(30대)에 대해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8월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약 1년간 경기남부 지역에서만 흉기난동예고나 살인예고 관련 글을 게시한 사건이 146건 발생했다. 사진은 경기남부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해 8월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약 1년간 경기남부 지역에서만 흉기난동예고나 살인예고 관련 글을 게시한 사건이 146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이중 60%인 88건을 검거했으며 나머지 58건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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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익명으로 운영하거나 해외에 서버가 있는 사이트에 게시물이 올라온 경우 수사에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제공조 등 다양한 수사 기법을 활용해 수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살인예고 게시글 관련 사건의 공소시효는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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