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안양시, 가을 단풍 명소 '서울대 관악수목원' 29일간 시범 개방

허찬회 기자
​​​​​​​오는 19일부터 11월17일까지 개방 기간 중 11월4일 미개방
가을 단풍 즐겨요…안양시, 서울대 관악수목원 29일간 시범 개방
안양시가 관내 비개방 학교수목원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서울대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11월17일까지 29일 동안 시범 개방한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시가 관내 비개방 학교수목원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서울대와의 협의를 통해 오는 19일부터 11월17일까지 29일 동안 시범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방은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단풍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것으로 이 기간에 수목원에 방문하면 진달래길·소잔디원·수생식물원·관목원·참나무속 관찰로·무궁화원 등 다양한 산책로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수목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범 개방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지난달 서울대 측과 실무협의를 통해 올가을에는 역대 최장기간 동안 개방하기로 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다만, 방문객에게 쾌적한 수목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청소 등 재정비를 위해 11월4일은 개방하지 않는다. 또 수목원의 고유 기능이 저해되지 않도록 ▲수목원 내 반려동물 입장 ▲음식물·음료·돗자리 반입 ▲식물채취 ▲쓰레기 투기 등은 금지된다.

이번 개방기간 동안 산림치유, 목공체험, 숲 해설 등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수목원 내 주차는 불가하며 차량 이용 시 예술공원 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최대호 시장은 “수목원 시범 개방은 서울대 관악수목원 명칭 변경과 추후 전면 개방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수목원을 찾는 안양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