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부평소방서는 지난 15일 11시 17분께 부평구 삼산동 삼산농산물도매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장 도착 5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날 화재는 이모(여·75)씨가 옆 점포에서 양파 작업을 하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밖으로 나와 보니 경매장 입구 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불은 구근류(양파 등 둥근 뿌리채소류)경매장 내 점포 9개소 중 8동과 지게차, 전동카트 등을 태우면서 소방서 추산 9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점포 내 전기배선에서 단락한 흔적과 CCTV 확인을 통해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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