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8시5분께 화성시 능동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4분 만인 오후 8시19분께 모두 진화됐다.
불에 놀란 입주민 8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으며, 이 과정에서 7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이중 폐 기저질환자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초 신고자는 아파트 맞은편 거주자로 “아파트 3층에 화재가 발생했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고가차 3대 등 장비 34대와 인력 87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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