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동두천 송내동 아파트서 불, 20대 거주자 중상

오기춘 기자
28일 오후 동두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대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중상을 입었다.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28일 오후 동두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대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중상을 입었다.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동두천시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20대 1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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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28일) 오후 1시32분께 동두천시 송내동 송내주공아파트 7층세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됐다.

이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분 만인 오후 1시52분께 모두 진화됐다. 송방은 화재진압을 위해 화재세대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했다.

이 과정에서 20대 거주자 남성 A씨가 연기를 흡입하는 중상을 입었다. 또 화재 세대 안방 약 11㎡와 침대, 옷장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탔다.

소방당국은 고가차 1대 등 장비 15대와 인력 52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날 연기를 다량 흡입해 중상을 입은 20대는 치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지 못하다가 약 3시간 만에 서울 한양대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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