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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나리공원, 빼놓을 수 없는 핑크뮬리 물결

강상준 기자
27일 오후 4시30분께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나리공원에 많은 행락객들이 핑크뮬리를 보며 가을을 즐기고 있다. (사진-강상준 기자)
27일 오후 4시30분께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나리공원에 많은 행락객들이 핑크뮬리를 보며 가을을 즐기고 있다. (사진-강상준 기자)

27일 오후 4시30분께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개최되고 있는 나리공원에 많은 행락객들이 핑크뮬리를 보며 가을을 즐기고 있다. 이번 축제는 오늘(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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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는 여름에 자라기 시작해 가을에 분홍색이나 자주색 꽃이 핀다. 같은 벼과 식물인 억새와 닮아서 분홍 억새라고도 한다. 가을철 바람에 흩날리는 풍성한 분홍색 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핑크뮬리의 학명은 'Muhlenbergia Capillaris'다. 'Capillaris'는 '머리카락 같은, 머리털의'라는 뜻의 라틴어 'Capillaris'에서 유래했다. 이름처럼 가을에 꽃이 피면 산발한 분홍색 머리카락처럼 보인다. 영어로는 헤어리온 물리(Hairawn muhly), 걸프 물리(Gulf muhly) 등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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