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덕양구 행신동에서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복지드림센터’의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26일) 열린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한준호 국회의원과 지역 주민,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드림센터의 출발을 축하했다.
총사업비 413억원이 투입되는 평생학습관 및 장애인종합복지드림센터는 덕양구 행신동 1099-1번지 2993.63㎡의 부지에 연면적 9387.56㎡,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수영장, 주간보호센터 등도 갖춰다. 오는 2027년 4월 준공 목표다.
신축되는 드림센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7층 규모로, 평생학습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주민 편의 시설 및 기업 입주 공간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1~2층에는 장애인의 문화, 예술, 체육 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그간 부족했던 복지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장애인복지시설이 특정 지역에 편중돼 있었던 점을 고려할 때, 이번 드림센터는 접근성을 대폭 높여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층에는 평생학습관이 자리 잡아 지역의 학습 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 전체의 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4층부터 7층까지는 기업 입주 공간으로 마련돼, 지역 창업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전략 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고, 자족 기능을 강화하여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는 이번에 착공된 드림센터가 준공되면 고양시의 교육 및 복지 환경을 한층 향상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드림센터가 고양특례시에 꼭 필요한 복지시설이자 자족 도시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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