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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이 주인공인 ‘화성마을영화제’ 내달 10일 개막

김상현 기자
12일까지 3일간 화성시 곳곳서 열려
화성시, 시민이 주인공인 ‘화성마을영화제’ 10월 10일 개막
화성시가 100만 도시를 이루는 삶의 터전인 ‘마을’ 곳곳을 영화관으로 탈바꿈시키고, 평범한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1회 화성마을영화제’를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가 100만 도시를 이루는 삶의 터전인 ‘마을’ 곳곳을 영화관으로 탈바꿈시키고, 평범한 시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1회 화성마을영화제’를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열리는 화성마을영화제는 10명의 ‘시민 프로그래머’가 참여해 더 많은 시민과 공유할 영화를 직접 선정했다.

공동체 공간, 아파트, 문화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영화관을 꾸며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배우가 되어 제작한 ‘마을영화’도 상영되어 시민의 성장과 마을 활동가의 삶, 농업과 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화성에서 우리가 버리고 벌인 일’이라는 주제로, 도시 성장 과정에서 잃어버리거나 잊혀질 수 있는 소중한 가치인 사람, 관계, 공감, 공동체를 영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다시 환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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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화성시 작은영화관, 선납재마을사랑방, 꿈자람 공동체공간, 화성시 생활문화창작소 등에서 진행되며, 개·폐막식, 공동체 영화 상영회, 관객과의 대화,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들은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 10편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제1회 화성마을영화제’ 사전 신청 링크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 소통자치과 또는 화성마을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화성마을영화제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영화 체험을 제공하고, 마을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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