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의료

수원 의료기기업체서 98% 황산 용액 누출사고...'어지럼증 호소' 4명 병원 이송

김상현 기자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의 한 의료기기업체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나 2~30대 여성 직원 3명과 30대 남성 직원이 어지러움 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의 한 의료기기업체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나 2~30대 여성 직원 3명과 30대 남성 직원이 어지러움 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의 한 의료기기업체에서 유해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다.

사고는 교반기 위 밀봉 유리병 안에 든 2L짜리 98% 황산 용액이 장비 가동 중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32~30대 여성 직원 3명과 30대 남성 직원이 어지러움 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30대 남성 직원은 다리에 황산용액이 묻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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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긴급출동한 소방 특수대응단은 장비 10대와 인력 32명을 동원해 약 2시간 동안 사고를 수습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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