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내를 감금한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이 경찰에 검거했다.
성남 분당경찰서는 23일 특수감금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6시께 아내 B씨를 사제수갑과 넥타이 등으로 손발을 결박한 뒤 방 안에 1시간가량 가둔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전직 경찰관으로, 10여 년 전 퇴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사제 수갑을 사용한 행위에 대해서도 관련 법령을 위반했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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