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구 평택시의장과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은 21일 도일천 지류가 범람해 물에 잠긴 세교지하차도 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방재 및 재발방지를 당부했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평택지역에는 전날부터 약 163.5㎜비가 내렸다.
이날 강정구 의장과 류정화 위원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폭우로 침수된 세교동 세교지하차도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구체적인 피해상황과 복구현황 등을 청취한 뒤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치를 주문했다.
세교지하차도는 전날(20일) 오후 11시19분부터 통제됐으며,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강정구 의장은 “시의 신속한 지하차도 사전통제로 인하여 시민의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라며 “평택시의회에서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은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공직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하차도의 구조적 안전성 및 배수 시스템 등 안전요소에 대한 면밀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총길이 760m, 높이 4.7m 왕복 4차로 규모인 세교지하차도는 지난 7월19일 내린 집중호우로 한 차례 침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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