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대교 인근 남한강에서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신고접수 15시간32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13분께 여주시 천송동 여주대교 아래에서 '술에 취한 것으로 보이는 남성이 남한강으로 걸어 들어갔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과 소방당국은 인근 CCTV를 통해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수색에는 특수대응단 등 약 60여명과 장비 10여대가 동원됐다.
소방은 수색 이튿날인 오늘(19일) 오전 9시45분께 재개된 수색작업 끝에 실종지점 약 20여미터 지점 물속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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