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이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곳을 찾아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시장은 1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추석연휴에도 일하는 시청과 의료기관, 경찰, 소방서 등 곳곳을 찾아 안성시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에서는 24시간 당직실, 시민안전과, CCTV관제소를 운영하고, 낮에는 민원해결을 위해 행정과, 교통정책과, 환경과, 자원순환과, 시민안전과, 상수도과, 보건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연휴에는 축산방역을 위해 거점소독시설과 응급의료대응, 폭염대비 인력이 추가로 더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대증원으로 대형병원의 진료가 불안정해지면서 연휴기간 응급실을 중심으로 진료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매우 커졌다"고 아쉬워했다.
아울러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응급실과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의원을 방문했다"며 "다행히 안성병원에는 응급의학과 의사 두 분이 응급실을 지키고 계셨다. 그러나 중증환자의 경우 3차 의료기관으로 옮겨야 하는데 환자를 받아줄 병원 찾는 것이 전보다 어려워져 힘들어하고 계셨다"고 전했다.
덧붙여 "코로나시기에도, 의료대란시기에도 늘 든든하게 시민들 곁을 지키고 있는 공공의료기관에 감사의 마음과 더불어 위기가 지나면 다시 공공의료경영손실금을 운운하며 축소를 이야기하거나 모른척하는 사회태도에 미안함이 들었다"면서 "한경국립대학에서 준비하고 있는 공공의과대학설립은 바로 공공의료강화의 한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이외에도 "경찰, 소방을 비롯해 다양한 곳에서 많은 분들이 가족과의 연휴를 반납하고 일하고 계신다"며 "이런 분들이 계셔서 사회가 운영되고 있다. 시민 여러분의 편안한 연휴를 위해 일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격려와 친절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 시장은 "연휴기간 불편사항은 안성시청 종합상황실 031) 678-2222로 연락 달라"고 번호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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