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양주 나리농원에서 펼쳐지는 천만송이 천일홍의 화려한 향연 시작

강상준 기자
27일부터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칸나·여우꼬리맨드라미 등 23종 꽃 잔치
양주 나리농원에서 펼쳐지는 천만송이 천일홍의 화려한 향연이 시작된다
양주시 광사동 천일홍 꽃밭인 나리농원이 지난 4일 개장해 내달 20일까지 47일간 운영한다.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 광사동 천일홍 꽃밭인 나리농원이 본격적인 축제에 앞서 지난 4일 개장해 내달 20일까지 47일간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대하게 열린다. 특히 양주시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양주예술제’와 함께 개최돼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도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힐링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지난해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개장기간 3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성공을 거두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꽃 축제로 성장했다. 국대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양주시 나리농원에는 천일홍과 더불어 핑크뮬리, 백일홍,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23종의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성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꽃들 외에도 루비그라스, 여우꼬리맨드라미 2종을 새로 도입해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나리농원 내 연꽃정원, 장미정원, 사계정원과 전망대, 포토존을 곳곳에 마련해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새롭게 마련된 나리농원 내 체험존에서는 개장기간 절화체험, 도시농업전문가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이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참여하며 꽃을 다루고 지식을 배울 기회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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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파라솔과 벤치를 설치해 관람객 쉽터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유모차·휠체어 대여 및 파파야 화분 자연그늘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마법같은 사랑 이야기’로 천일홍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이야기를 담아낸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나리농원 개장 동안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나리농원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들은 양주시 내 지정된 40개의 외식업소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제도에 참여하는 외식업소는 지역의 맛집으로 선정된 곳들로 업소 인구에는 할인업소를 표시하는 스티커가 부착되며 참여업소 목록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 “작년의 성공적인 성과에 이어 이번 축제는 양주예술제와 함께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에 펼쳐지는 축제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예술의 조화 그리고 지역 경제와의 상생으로 추진, 양주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가을의 낭만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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