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시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0일 유한대학교 유일한기념관에서 부천인생학교 수강생 등 293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회 2기 조직을 위한 MT를 성황리에 마쳤다.
부천인생학교는 관내 4개 대학이 보유고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공유하여 중장년층의 제2인생준비를 위한 평생학습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2년차 추진 중이다. 현재 전 생애 설계를 위한 ‘신중년 은퇴 재무 디자인’과정부터 ‘드론교육지도사’자격증 취득과정까지 27개 과정을 584명이 수강하고 있다.
이번 MT는 부천인생학교 수강생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난해에 이어 학생회 2기를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기자랑을 하는 등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총학생회 임원선출 결과, 총학생회장에 최정기(서울신대캠퍼스 신중년 웃음+전래놀이 스타강사과정), 부학생회장에 김춘희(서울신대캠퍼스 라이프코치과정), 가톨릭대 대표에 전미경(생태문화해설사 심화과정), 서울신대 대표에 이미선(라이프코치과정), 부천대 대표에 김원배(양식조리사과정), 유한대 대표에 박일배(해독과 음식치료) 씨가 선출됐다.
부천인생학교 학생회 2기는 수업 중에 선출된 강좌별 과대표 27명을 포함해 총 34명으로 그 구성을 마쳤다.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최정기씨는 “지식, 도전, 행복을 중심으로 학생회 1기와 힘을 합쳐 부천인생학교 학생회가 중장년의 제2인생을 준비해나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중년문화를 실천하는 모델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동준 부천시 평생교육과장은 “부천인생학교는 부천시 평생학습의 대표사업으로, 지난해 11개 과정에서 21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4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부천시 중장년층의 제2인생 설계의 발판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올해는 확대 운영해 27개 과정, 584명의 수강생이 참여하고 있는데, 수료 후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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