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고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4명이 부상을 입었다.
4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3일) 오후 7시18분께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재세대 내부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8분 만인 오후 7시36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주민 4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화재로 이재민 9명이 발생했다. 화재세대 거주자는 외출 중으로, 집안에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당국은 고가차 3대 등 장비 33대와 인력 95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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