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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미추홀구의원, 5분 자유발언서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마련 촉구”

남용우 기자
김재원 미추홀구의회 의원이 제283회 미추홀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사진제공=미추홀구의회)
김재원 미추홀구의회 의원이 제28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사진제공=미추홀구의회)

김재원 미추홀구의회 의원이 제28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기차 화재 위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촉구했다.

4일 구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기차 보급률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와 관련된 안전성 우려가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특히 지난 8월 인천 서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건을 언급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차량 87대가 전소되고, 48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그리고 미추홀구의 경우,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가 대다수 설치돼 있어 주민들의 불안이 크다고 밝혔다. 특히, 지하주차장 화재 시 소방차 진입이 어렵고, 전기차 화재는 급속히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전기차 안전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과 사후관리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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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천시가 발표한 전기차 화재예방 안전 종합대책과 인천소방안전본부의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소개하며, 해당 권고사항이 실질적인 의무사항으로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기차 화재 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 매뉴얼 구축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끝으로, 전기차 화재와 관련된 규제가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가져와야 하며, 과도한 규제가 전기차 보급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균형 있는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재원 의원은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미추홀구의회도 전기차 화재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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