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안산 새벽 인력업체 승합차 신호위반 사고 5명 사망자 낸 40대 구속 송치

김상현 기자
10일 오전 6시10분께 고양시 덕양구 자유로JC 서울방향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1명(40대 남성)이 숨지고 버스 탑승자 등 2명이 다쳤다. (CG=중앙신문)
이른 새벽 인력업체 승합차를 몰면서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내 5명을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CG=중앙신문)

이른 새벽 인력업체 승합차를 몰면서 신호위반으로 교통사고를 내 5명을 숨지게 한 40대 운전자가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안산상록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로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5시40분께 안산시 상록구의 교차로에서 승합차를 몰고 신호위반해 버스를 들이받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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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승합차는 뒤집어졌고 차량에 탑승했던 12명 중 한국인 2명, 중국인 3명이 숨졌다. 또 나머지 7명은 부상당했고, 피해차량에 탑승한 2명도 다쳤다. 사상자들은 모두 일용직 노동자들이었으며 근로 현장으로 이동 중에 변을 당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황색불인 것으로 보고 진입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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