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웰빙식품 ‘강화섬 찰쌀보리’ 출하 개시

김광섭 기자
보리쌀보다 찰기가 많고 맛 좋아
/강화군 제공

 2.5kg·1kg 소포장으로 판매 ‘인기’

강화군은 농업인의 편익을 위해 보리 전용수확기인 크라스콤바인 2대를 운영해 찰쌀보리 수확을 마치고 출하를 개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서해 최북단 천혜의 청정지역 강화도에서 생산된 ‘강화섬 찰쌀보리’는 타 지역 보리쌀보다 찰기가 많고 맛이 좋아 도시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5kg, 1kg 소포장으로 판매되고 있다.

가난의 대명사인 ‘보릿고개’란 말을 낳기도 했던 보리는 대표적인 식량작물 중 하나다. 동의보감에서는 보리를 ‘오곡지장’ 즉 곡류의 왕이라고 기록했던 만큼 보리의 영양학적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최근에는 구수한 보리밥으로 과거 향수를 느끼게 했던 보리가 웰빙 열풍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열량과 당분이 적으며 비만 방지와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베타글루겐과 변비를 막아주는 식이섬유소가 많아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들어 찰쌀보리는 보리빵, 보리고추장, 국수, 식혜 등 다양한 식품원료로 이용되고 있어 향후 전망이 밝다”며 “구수한 맛이 일품이고, 영양도 만점인 강화섬 찰쌀보리밥의 풍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