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군민과 함께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날 오후 4시30분 별관 4층 소회의실에서 '환경교육도시 지정'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양평군은 환경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환경교육도시에 공식 지정됐다"며 "이는 군 단위 지방자치단체로선 유일하다. 우리 군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수질보전 등 환경보호와 교육 노력의 결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취임 이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환경교육도시 지정은 민선8기 '20-30 매력양평만들기' 환경 분야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환경교육센터와 양평군, 그리고 지역내 학교와 환경단체가 환경교육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구축하고 다양한 협의체를 통한 의견을 수렴해 환경교육을 발전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 군 단위 노력이 주목받았으며 특히 환경교육기관 및 단체와의 협조가 잘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1인당 연간 환경교육 예산이 신청 지자체 중 가장 많았으며, 지역내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대아초등학교가 지정돼 있는 등 학교 환경교육 우수성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환경부는 지난 1일 2024년도 환경교육도시를 공모한 결과, 충청북도·충청남도 등 광역지자체 2곳과 양평군·김해시·은평구·서대문구 등 기초지자체 4곳 등 모두 6곳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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