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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 중심상가 교차로에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 첫 도입

강상준 기자
양주시, 옥정 중심상가 교차로에‘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 첫 도입
양주시가 옥정 중심상가 교차로에서 관내 처음으로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도입했다.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가 옥정 중심상가 교차로에서 관내 처음으로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도입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양주경찰서와 협업으로 적색 보행신호가 몇 초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이번 도입은 경기도북부경찰청에서 추진하는 보행친화적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계획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설치위치는 관내 경찰서와 함께 지역 실정을 고려해 고령자·어린이 등 교통약자와 보행자가 많은 옥정동 중심상가 교차로를 첫 대상지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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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는 기존 녹색 보행신호의 잔여시간을 알려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적색 보행신호의 잔여시간까지 표시해 주는 장치로 보행자가 신호를 예측할 수 있게 해 보행자의 신호 위반과 안전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도입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반응과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검토해 이르면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보행자가 많은 주요 교차로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설치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시설물 및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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