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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GTX-A 연계 준공영제 광역버스 내달 1일부터 운행

권용국 기자
감정동~킨텍스역~상암DMC, 일산 및 상암 교통 편의 증진
김포시가 지난해 296개 민간행사 사업 등으로 173억 9500만원을 지원한 가운데, '우수' 이상의 평가를 받은 사업이 24개 사업(22억75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보조사업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은 김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김포시 구도심에서 상암DMC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사진은 김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김포시 구도심에서 상암DMC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시는 내달 1일부터 감정동에서 킨텍스역을 거쳐 상암DMC까지 운행하는 6701번 광역버스가 첫 운행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설노선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 1월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해소를 위해 내놓은 단기 방안으로, 대광위 준공영제 사업노선 최종 선정에 따라 운행이 개시된다.

김정동 홈플러스.산림조합 정류소를 출발하는 이 노선은 한국아파트~산호아파트~걸포북변역(김포골드라인)~걸포공원 후문 등 김포지역 4개 정류소를 거쳐 고양시 더샵그라비스타 힐스테이트일산을 경유해 상암DMC홍보관.YTN 까지 왕복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4시 30분 찻차를 시작으로 오후 11시 막차까지 평일 출근시간 25분, 그 외 시간 30분 ~ 120분 배차간격으로 하루 총 6대(2층 전기버스 2대, 수요대응형 버스 4대)가 16회 운행한다. 이 가운데 수요대응형 버스는 출근시간 1회 만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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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에서 그 동안 서울 상암 DMC까지 운행하는 버스는 학운산단(양촌읍)에서 김포한강신도시를 거치는 G6004번 1개 노선 뿐이었다.

시는 이번 노선 신설에 따라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인 GTX-A 킨텍스역 연결로 골드라인 혼잡률 완화와 함께 감정·북변·걸포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이 노선은 개통을 앞둔 GTX-A를 이용할 수 있는 최초 노선으로 광역철도 뿐만 아니라 버스 노선까지 김포시민의 서울생활권 진입이 점점 일치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025년 이후 출고를 계획한 상용차 4대(CNG 1층 버스)가 운행되면 하루 운행횟수가 16회에서 40회로 증회돼, 출근시간 외 배차간격도 20~3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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