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를 출발해 서울 당사역간을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 운행 시간이 단축된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당산역 광역환승센터의 본격 운영에 따라, 당산역으로 진입하는 관내 광역버스 7개 노선의 정류소가 일부 변경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량 정체가 심한 서울 시내도로(노들로) 진입없이 올림픽대로에서 바로 광역환승센터로 진입하게 돼 출퇴근 시간 김포~당산 간 버스 통행시간도 1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정류소 변경 노선은 G6001, G6003, 7000, 7100, 6601번 등 5개 노선으로 종점이 당산역 2번 출구에서 당산역 광역환승센터로 상·하행 정류장이 변경되고 기존 경유하던 당산역 정류소는 미정차하게 된다.
당산역 광역환승센터는 서울시가 광역버스와 도시철도 간 환승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 3월 시작해 이달 준공 예정으로 당산역 북측 올림픽대로와 노들로 사이에 위치해 있다.
그간 당산역 2번 출구 정류소는 여러 노선의 광역버스와 서울 시내버스 등 40여개 노선이 지나면서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어왔다.
시 관계자는 “차량 정체와 버스 장기 정차에 따른 운행시간 증가 해소를 위해 올림픽대로에서 당산역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광역환승센터로의 정류소 변경을 서울시,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광역버스 운행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당산역 정류소 변경에 따른 시민혼란 방지를 위해 당산역 2번 출구와 당산역 버스정류소에 안내문을 게시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시민 홍보에 나서 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