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25일 자신의 SNS에 화상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6회 대통령배 바둑대회'소식을 공유했다.
화성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정부명칭 바둑 스포츠 행사인 대통령배 바둑대회를 24일부터 25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틀 간 전국 개인부, 화성시 학생부, 초등 일반부 등 총 33개 부문 15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6회 대통령배 바둑대회가 화성시에서 개최됐다"며 "바둑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중국의 고전인 ‘논어’와 ‘맹자’에도 언급된 것을 보면, 최소 25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스포츠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AI 시대 서막을 알린 것도 바둑이었다"며 "2016년 3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와의 역사적인 대국은 인간 대 인공지능의 두뇌 대결로 주목됐다. 이후 AI를 활용한 다양한 전략에 인간이 가진 창의성이 더해지며 새로운 바둑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AI 시대,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고민해야 할 때라며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첨단 과학 기술이 결합한 AI 스마트 미래도시, 화성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바둑행사에는 최철한 9단과 김채영 8단의 팬사인회 및 지도다면기, 인공지능(AI) 바둑을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 등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통령배 바둑대회는 2019년 화성시에서 전국 최초로 개최된 전국 최대 규모의 바둑 대회"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바둑 발전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는 화성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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