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내년부터 보컬과 댄스 분야에서 활동할 청년 프로예술단을 선발한다. 시는 내년 청년프로예술단에서 활동할 보컬과 댄스 각 10개 팀, 총20개 팀을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결선에 앞서 오는 31일부터 4회에 걸쳐 분당구 판교역 광장에서 '성남 청년프로예술단 길거리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 날짜는 31일, 9월29일, 10월19일, 11월16일이다.
오디션 참여 자격은 공고일(8.13) 기준 15세(2009년생)~39세(1985년생)의 성남시를 포함한 경기지역 거주자이거나 성남지역 소재 학교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다.
시는 4회에 걸친 오디션에서 보컬과 댄스 각 16개 팀, 모두 32개의 결승 출전팀을 뽑는다. 회차별 보컬과 댄스 부문에서 각 4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결선은 오는 12월14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열리며, 분야별 1~10위의 순위를 가려 시상한다.
최종 선발된 20개 팀은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활동한다. 오디션 신청은 오는 11월10일까지 가능하다. 성남시청 홈페이지(행사·강좌·공모)를 참조해 4회차 중 원하는 날짜를 선택하면 된다. 우편, 팩스, 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다.
최미향 문화관광과장은 "최근 2년간 보컬(22개 팀·36명)과 댄스(19개 팀·67명) 분야의 청년프로예술단은 총 138회 공연을 펼쳐 끼와 실력을 발하고, 시민에게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를 제공했다"면서 "예술가들을 위한 성남시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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