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3시49분께 김포시 대곶면 대능리의 한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샌드위치 패널로 된 공장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7분 만인 오전 5시56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오전 4시7분께 대응1단계에 이어 대응2단계를 차례로 발령하면서 화재 진압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직원이 손가락에 화상을 입는 부상을 당했다. 나머지 외국인 근로자 5명은 자력으로 긴급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지 54대와 인력 146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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