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시, 원적산·만월산 터널 무료 통행… 평일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 21% 증가

남용우 기자
시민 체감 Up, 경제 부담 Down
원적산·만월산 터널 무료 통행으로 시민 체감 Up, 경제 부담 Down
인천시가 지난 7월 17일 원적산 터널 및 만월산 터널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 통행이 시행된 이후, 한 달간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2023년 동 기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시가 지난 7월 17일 원적산 터널 및 만월산 터널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 통행이 시행된 이후, 한 달간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2023년 동 기간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구체적으로는 원적산 터널은 10만7284대로 지난해 대비 30% 증가했으며 만월산 터널은 14만1136대로 1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무료 통행이 시행된 한 달 동안, 두 터널을 이용한 차량 약 25만 대가 1억9000만원의 통행료 감면 혜택을 받았으며 연간 약 300만 대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그리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의 출퇴근 시간대에는 모든 차량이 요금소를 무정차로 통과하며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이용 차량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를 제공하는 등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