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걸산동의 한 야산에서 예초작업 중이던 60대 동두천시청 계약직 직원이 트럭에 치여 숨졌다.
2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19일) 오후 2시20분께 동두천시 걸산동의 한 야산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60대 A씨가 몰던 트럭이 가을레일에서 예초작업 중이던 또 다른 60대 B씨를 들이 받았다.
B씨는 이 사고 충격으로 가드레일 밖으로 이탈하면서 약 15미터 아래로 추락해 머리 등을 다쳤다. B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사고 트럭은 약 2미터 아래로 추락했고, 운전자 A씨도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A씨와 B씨 모두 동두천시청 소속 계약직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7대와 인원 27명을 동원해 구급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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