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3시20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창고와 폐차차량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시간22분 만인 오전 6시44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 중으로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 주민으로 "멀리서 불길과 검은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인력 143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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