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다.
19일 경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18일) 오후 5시23분께 안산시 상록구 상길동의 한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4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재세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9분 만인 오후 6시2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50대 여성과 20대·50대 남성 등 3명이 단순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돼 화재발생 3분 후인 오후 5시26분께 선제적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최초 신고자는 인근 행인으로 "다세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119에 신소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38대와 인력 100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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