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보라 안성시장, "시민이 말하면 市에서 실행한다는 것 보여드릴 것"

김종대 기자
​​​​​​​36% 차지하는 "1인가구 위한 8개 사업 구체화"
안성시가 전체 가구 중 36%를 차지하는 1인가구에 대한 8개 사업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안성시가 전체 가구 중 36%를 차지하는 1인가구에 대한 8개 사업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진=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안성시가 전체 가구 중 36%를 차지하는 1인가구에 대한 8개 사업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안성시는 고령화율도 높고, 대학도 5개나 있고, 인구대비 제조업도 많아 다양한 연령층의 1인가구가 있다"며 "사별 후 혼자 살게 된 노년층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 독립한 청년과 직장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 사는 중년층이 고르게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는 1인가구종합계획을 수립하고, 1인가구 정책참여단을 구성해 1인가구를 위한 사업을 제안받았다"며 "총 8개의 제안된 사업은 관련부서와 유관기관이 모인 정책협의체에서 사업으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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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거, 건강, 사회관계,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들이 있었다"며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청년 1인가구 비만해결지원’과 ‘노년 1인가구 친구 맺기’와 같은 현실적인 제안들이 나와 있다"고 소개했다.

김 시장은 "정책참여단 대표는 인사말에서 ‘우리가 제안한 사업을 과연 시에서 받아서 실행될까?’하는 의구심도 가졌다고 했다"며 "아이디어가 아이디어에서 끝나는 것이 아이라 시민이 말하면 시에서 실행한다는 것을 보여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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