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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본격 착수..관내 경기장 전수조사 완료

장은기 기자
광주시는 고산지구에서 잠실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노선위원회 심의에서 가결됐다. 사진은 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광주시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경기장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사진은 광주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광주시가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경기장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경기장의 시설 상태를 점검해 종목별 경기장 배정 및 개·보수 사업 등 향후 계획을 수립하고자 시와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협회 관계자들이 합동으로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4개 대회, 총 40개 종목의 경기장이었으며 주요 항목으로는 경기장 규격, 부대시설, 장애인 진출입로 등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10개 경기장 시설 개·보수 및 추가 설비 설치가 진행될 예정이며 선수와 관중의 편의를 위한 임시 시설물 설치 및 서비스 개선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경기장 개·보수 등 시설개선 사업에 93억여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 확정으로 인한 특조금(시설비) 60억원과 상반기 특교세(도척그린공원 재정비 사업) 5억원 등 총 65억원을 확보해 시의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고 관련 공모사업 신청으로 국비와 도비 추가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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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부시장을 단장으로 대회추진기획단을 운영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 교통 대책, 의료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대회조직위원회 구성 및 발대식 개최를 통해 자문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성공 대회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종목별 경기장을 배정하고 발견된 문제점들을 신속히 보완해 모든 경기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도민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축제인 만큼 모든 과정을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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