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연천군, 발달장애인 이음메이트 해설이 함께 있는 ‘이음투어’ 출시

오기춘 기자
15인 이상 단체 대상 운영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발달장애인 이음메이트 해설이 함께있는 ‘이음 투어’ 출시
연천군이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이음투어’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연천군청)

연천군이 연천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이음투어’를 출시했다.

7일 군에 따르면, 이음투어는 연천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와 함께 이음메이트의 해설이 포함된 투어 상품으로 전체 운영은 연천로컬여행전문업체 ‘구석구석여행사’가 담당하고 연천의 주요 지질명소인 재인폭포 해설은 발달장애인 문화활동가 ‘이음메이트’가 진행하는 방식이다.

투어는 15인 이상의 단체를 대상으로 당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이음메이트가 해설하는 재인폭포 이외의 연천 명소와 체험은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투어 수익의 일부는 이음메이트에게 가이드비로 지급되며 발달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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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혜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의 문화활동가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경제적 자립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장치 마련을 위해 뜻있는 여행사와 함께 ‘이음투어’를 개발하게 됐다”며 “이음투어를 경험하는 여행객들이 발달장애인을 좀 더 친근하게 느끼며 연천에서 즐겁고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많은 분들이 투어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인플루언서 대상 팸투어 이후 실제 여행 프로그램으로 판매하게 된 만큼, 연천군의 유네스코 관광 프로그램이 보다 풍부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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