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안성 고삼지역이 4일 오후 1시10분 기준 수은주가 38.5도를 기록했다.
이날 낮 12시14분께 여주시 현암동의 한 밭에 심겨진 고구마 순도 내리쬐는 강한 폭염에 힘없이 축 늘어진 모습이다.
기상청은 전국적으로 기온이 지속 상승해 체감온도가 35도를 넘는 지역이 넓게 나타나고 있다며,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7도를 넘는 지역도 있어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수도권전역에서는 안성 고삼 38.5도를 비롯해 서울 35.3도, 수원 34.3도, 인천 33.6도로 나타났다.
기상청과 각 지자체는 안전문자를 통해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고 햇볕이 강한 낮 시간대에 야외 작업, 외출 등은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또 "체감온도 35도 이상 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히 물 마시기, 그늘에서 휴식, 양산 착용 등 건강관리에 유의"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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