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용인 이동묵리 오전 수은주 36.1도 기록....수도권 전역에 폭염경보

오기춘 기자
​​​​​​​3일 토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무더위와 열대야가 지속되겠다.(사진=중앙신문DB)
수도권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4일 오전 10시20분 기준 용인 이동묵리의 수은주가 36.1도를 기록했다. (사진=중앙신문DB)

수도권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4일 오전 10시20분 기준 용인 이동묵리의 수은주가 36.1도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0시를 기해 수도권전역(인천 옹진 제외)에 폭염 경보를 발효했다.

오전 10시20분 기준 용인 이동묵리의 36.1도를 비롯해 수원 33.2도, 인천 32.5도, 서울 33.3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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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관계자는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 영향과 강한 햇볕이 더해지면서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며 “체감온도도 33도 내외(수도권과 전남권, 경상권 33~36도)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낮 동안 기온이 더욱 상승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일부 전남권과 경상권 37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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