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번 버스,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가 폐선을 앞둔 106번 버스를 대신해 106-1번 버스를 투입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없도록 할 방침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시는 일단 106번의 대체노선으로 106-1번 버스(대원여객차고지~도봉산역)를 오는 3일부터 운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오늘 새벽, 폐선을 앞둔 106번 버스 첫 차를 탔다"고 현장 방문 소식을 공유했다.
이어 "(아침에 만난) 시민들께서는 폐선에 따른 불편사항, 대체노선에 대한 요청사항 등을 말씀해 주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버스는 지하철이 운행하지 않는 새벽 시간대에 출근하는 청소 노동자, 시장 상인, 건설 노동자 등 서민들에게는 유일한 교통수단으로 사랑받던 서민의 노선"이라며 "106번 버스 첫 차는 새벽 4시에 출발한다"고 설명했다.
김 시장은 마지막으로 "오늘 106번으로 도봉산역까지 이동하며 버스 이용, 환승 현황을 점검한 후, 동행한 관계자들과 106-1번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며 "폐선으로 인한 혼란을 줄일 수 있도록 현장을 잘 살피겠다. 반드시 106번 버스를 다시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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