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고양시, 장마 뒤 ‘약수’ 음용 시 주의... 수질검사 성적서 확인 당부

이종훈 기자
수인성 감염 발생 높아
고양시, 장마 뒤 ‘약숫물’음용 시 주의 당부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여름철에는 약수를 마시기 전 수질 확인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특례시가 장마로 인해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여름철에는 약수를 마시기 전 수질 확인 등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민들에게 약수터 등 먹는 물 공동시설을 이용할 때는 시설 게시판에 비치된 수질검사 성적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약수터는 총 13개소로 매월 6개 항목에 대해 수질검사를 진행해 검사 결과를 시설 게시판에 부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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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더라도, 여름철에는 많은 비로 인해 수질이 급변할 수 있으므로 비가 40㎜ 이상 내린 경우에는 비가 그치고 1주일 후에 약수터를 이용하고 물을 끓여 마시는 것이 안전하다.

윤건상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약수터는 수돗물과 달리 염소계의 소독을 실시하지 않아 미생물에 쉽게 오염될 수 있으니, 여름철에 약수터 물을 음용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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