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8월부터 9월까지 약 2개월간 위기정보 데이터를 통해 선별한 에너지취약계층 3900 명에 대한 조사를 추진한다.
1일 도에 따르면, 도는 데이터를 통해 예측한 위기가구가 실제 위기에 처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도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여름철에 폭염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월세취약가구 중 단전·단수·단가스, 전기료체납, 통신비체납, 금융연체자 총 3900명을 선별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건강보험료 체납, 단전, 단수 등 19개 기관의 46개 위기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선별된 39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위기상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위기가 발견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나 복지국장은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 경기도콜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