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상습적으로 무인점포 키오스크 부수고 현금 턴 10대…"온라인 도박 빚 때문에"

강상준 기자
양주경찰서는 지방재정법 위반, 사기 혐의로 김씨의 신병을 의정부지검에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양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10대 청소년이 온라인 도박 빚을 갚겠다면서 무인매장을 털다가 검거됐다. 사진은 양주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10대 청소년이 온라인 도박 빚을 갚겠다면서 무인매장을 털다가 검거됐다.

양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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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최근 양주시 소재 아이스크림 할인점 등 무인매장에서 둔기로 키오스크를 훼손하고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다. A군은 동종 수법으로 3회에 걸쳐 현금을 훔치는 등 총 33만원 상당을 절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조사에서 A군은 "온라인 도박으로 생긴 빚을 갚으려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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