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경기도 투표율 57.8%…전국 하위권

임미경 기자
352개 선거구서 622명 새 일꾼 뽑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경기도는 57.8%의 투표율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 투표율은 60.2%로 경기도가 2.2% 못 미친다.

전국 최하위는 인천광역시로 55.3%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대구광역시가 57.3%, 경기도가 57.8%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경기도 31개 시·군중에서는 과천시가 70.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반면 시흥시가 52.8%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지역 유권자 수는 1053만3027명으로 전국 4290만7715명의 24.5%를 차지한다. 이 가운데 사전투표자 184만150명과 거소투표 신고자 등 185만5091명을 제외한 867만7936명이 3079곳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했다.

도내 일부 투표소는 실내씨름장(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제2투표소), 태권도장(안산시 단원구 와동 제8투표소) 등 특이한 곳에 설치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경기선관위는 공정한 투표관리를 위해 투표관리관 3079명과 안내도우미 등 투표사무원 4만340명을 각 투표소에 배치하고, 교통불편지역에 대한 지원 차량 40대와 장애인 편의제공차량 122대, 장애인활동보조인 158명도 투표소에 투입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 경기도는 352개 선거구에서 622명의 새 일꾼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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