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22일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1인 가구 고립·고독사 예방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희망愛 발굴단’ 발대식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에 한층 더 앞장서기로 했다.
이날 발대식은 전진선 군수와 지주연 부군수를 비롯해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및 국민의례, 위촉장 수여, 인삿말, 단체 기념촬영, 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민관협력으로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회적 고립 위기의 주민을 고독사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독사란 가족, 친척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고립상태로 생활하던 사람이 자살, 병사 등으로 임종을 맞고 일정시간이 지난 후 발견되는 죽음을 말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고독사 발생 연령대는 40~60대 중장년층에서 발생(40대 16.1%, 50대 30.7%, 60대 25.6%)한 것으로 나타냈으며, 성별로는 남성이 80.6%, 여성은 16.9%로 압도적으로 남성 사망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냈다.
양평군 ‘희망애 발굴단’은 민관이 협력하는 인적 안전망 지원체계를 말하며, 읍·면복지팀과 2인 1조로 우울·고립감이 높은 청·중장년 1인 가구 등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기관별 지원·연계를 통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진선 군수는 “고독사는 무조건 예방이 최우선이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우리 발굴단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사회적인 고립 위기에 빠진 우리 주민들을 적극 발굴해서 양평군이 고독사가 제로화(Zero) 돼 ‘사람과 자연,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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