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2613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7개 시·도 중차량등록 대수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로 총 658만3777대이고, 가장 적은 곳은 세종시로 20만342대의 등록 현황을 보였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올 6월말 기준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613만4475대로, 전년말 대비 0.7%(185천대) 증가한 인구 1.9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약 82만3천대가 신규 등록됐다.
차종별로는 승용차 71만3천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승합차 1만2천대, 화물차 9만4천대, 특수차 4천대 순으로 나타났다. 규모별로는 경형 5만5천대, 소형차 8만대, 중형차 47만5천대, 대형차 21만3천대다.
이중 사용연료는 휘발유 35만8천대, 경유차 7만대, LPG 8만4천대, 하이브리드 24만대, 전기 6만6천대, 수소차 2천대, 기타 자동차(트레일러 등)는 3천대다.
누적등록대수는 2613만4475천대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승용 2158만9천대, 승합차 67만9천대, 화물차 372만5천대, 특수차 14만1천대 순이다.
또 규모별로는 경형 223만7천대, 소형차 320만대, 중형차 1355만3천대, 대형차 714만4천대로 타나났다. 이어 휘발유를 사용하는 자동차가 1239만대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경유차 929만9천대, LPG차 184만9천대, 하이브리드 차량 177만1천대, 전기차 60만7천대, 수소차 3만6천대, 기타 18만2천대 순이다.
올해 상반기에 친환경(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29만3천대 증가해 누적 241만3천대가 등록됐고, 내연기관 자동차는 10만7천대 감소한 2353만9천대가 등록됐다.
이는 전년대비 증가한 친환경차 29만3천대 중 전기차가 6만2천대, 수소차 2천대, 하이브리드 차량이 22만9천대를 각각 차지했다.
반면 전년대비 감소한 내연기관 10만7천대 차량 중 휘발유 7만6천대, 경유차 20만대이고, LPG차는 1만7천대가 증가했다.
임월시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지난 2021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 경유차의 최근 감소세가 가팔라지고 있는 반면 친환경 자동차 중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증가세가 뚜렷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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