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한 저수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낚시객이 물에 빠져 구조됐지만 숨졌다.
22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4분께 화성시 봉담읍 유리의 한 저수지 낚시터 좌대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A씨가 실족해 물에 빠졌다. A씨는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약 53분 후인 오후 7시47분께 저수지 수심 3미터 아래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CPR를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당시 함께 낚시를 하던 A씨의 지인인 B씨는 물에 빠진 A씨를 구조하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가 다른 낚시객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특수조명차 등 장비 12대와 인력 30명을 동원해 약 1시간6분 동안 구급활동을 벌였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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