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공영차고지(월곶면)와 차량등록사업소(걸포동)를 각각 출발해 킨텍스역까지 운행하는 2개 노선이 올 하반기부터 신설될 전망이다.
시는 올해 말 운정역(파주)까지 연장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연계를 통한 김포골드라인 혼잡율 완화 등을 위해 신청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 주관 노선입찰형 신규 2개 노선이 지난 4일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선정 노선은 월곶공영차고지~양촌읍~장기동~운양동~킨텍스역을 운행하는 33번 노선(10대)과 김포차량등록사업소~사우동~김포본동~킨텍스역을 운행하는 33-2번 노선(5대)이다.
이들 노선의 운행은 경기도가 진행예정인 노선입찰을 통해 운수업체가 선정되면 행정 절차를 거쳐 올 하반기부터 운행 예정이다.
시가 노선신설을 신청한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형 준공영제로 시군간을 운행하는 도 주관 노선과 시군내를 운행하는 시 주관 노선으로 각각 공공지원형과 노선입찰형으로 세분화돼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시행된다.
앞서 시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통해 도 주관 33-1번(6대)과 388번(20대) 노선을 올 1월부터 운행한데 이어 이달(7월부터) 시 주관 노선인 2번(8대)과 60-3번(12대)이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광역철도인 GTX-A 연계 노선 신설을 통해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하고 대중교통 이용편의가 확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GTX-A 노선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첫 번째 노선으로, 파주시 운정신도시 GTX-A운정역과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을 잇는 총길이 83.1km의 중전철로 올 3월 수서역~동탄역 구간 개통에 이어 오는 12월 운정역~수서역간 구간이 개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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