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45분께 하남시 창우동 하남스타필드 인근 한강변에 갑자기 불어난 불로 나무에 매달려 있던 40대 남성이 무사히 구조됐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레스큐튜브, 드로우백 4개, 로프, 구명조끼 2개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3곳의 물골을 지나, 약 200여 미터 거리에 있던 40대 A씨를 구조했다.
119구조대는 현장 진입 중 불어난 물로 인해 강변도로가 통제돼, 주차 후 약 600여미터 거리는 뛰어서 현장까지 접근했다.
구조대는 당시 1차, 2차, 3차 물골을 지나 모래섬에 도착해, 약 15미터 건너편 작은 모래섬 나무에 매달려 있는 구조자를 발견하고, 드로우백 2개를 던지는 방법으로 구조대상자 신병을 확보한 후 물길을 이용 구조자를 구조하는데 마침 내 성공했다.
최초 신고자는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상태로 "강물에서 사람이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른다"며 119에 신고했다.
구조된 A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저체온증 증상이 있었고, 소방당국이 제공한 구급차를 이용해 거여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약 2시간 동안 구조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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