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인천공항공사 '과잉경호' 변우석 사설경호업체 상대로 법적 조치 검토

이복수 기자
인천공항 3층 출국장 체크인카운터 가는 길에 사람들을 찾아볼 수 없다.
배우 변우석씨 과잉경호로 논란이 된 사설경호업체의 무단행위에 대해 인천공항공사가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공항 3층 출국장 체크인카운터 가는 길. (사진=중앙신문DB)

배우 변우석씨 과잉경호로 논란이 된 사설경호업체의 무단행위에 대해 인천공항공사가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변씨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할 당시 변씨의 사설 경호업체 직원들이 승객들에게 플래시를 쏘고 라운지 구역으로 올라가는 승객들의 항공권을 무단으로 검사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플래시를 쏴댄 행위에 대한 불법성 여부, 개인정보를 무단열람하고 공공재인 공항공사의 일부 게이트를 무단으로 차단하는 등 위법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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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업체 측은 공항공사와 협의가 된 일이라고 거짓해명을 한 것으로도 논란이 일었으며, 공사 측은 해당 사설 경호업체의 행위를 인가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공사 측은 해당 업체를 상대로 고소고발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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