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인 17일 수요일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전날부터 내리던 장맛비가 계속 이어지겠다. 이 장맛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다. 다음날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80~120㎜, 많은 곳(경기북부)은 250㎜이상이겠다.
수도권기상청이 16일 오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23~25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보됐다.
경기도와 인천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3~28도, ▲성남 24~28도, ▲안양 25~28도, ▲광명 25~28도, ▲이천 23~28도, ▲양평 23~28도, ▲파주 23~26도, ▲의정부 24~27도, ▲포천 23~27도, ▲가평 23~27도, ▲김포 25~28도, ▲안산 24~29도, ▲화성 24~29도, ▲평택 24~29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4~26도, ▲강화 23~26도, ▲백령도 22~25도, ▲서울 24~27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5~3.0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0시46분(수위: 681㎝)부터 낮 12시57분(수위: 624㎝)까지고, 간조시각은 오전 7시8분(수위: 368㎝)부터 오후 7시28분(수위: 252㎝)까지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자외선지수는 오전·오후 '보통' 수준이겠고, 황사는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다. 습도는 오전 85~95%, 오후 85~90% 정도로 예상된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5시24분, 일몰은 오후 7시52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사태 지역과 침수 우려지역은 진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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