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인천 중구, 폭염 취약계층 ‘야외 무더위쉼터’ 운영

남용우 기자
자유공원 등 4개소 생수 제공
인천 중구가 폭염에 대비해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 4개소에 ‘얼음 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제공=중구청)
인천 중구가 폭염에 대비해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 4개소에 ‘얼음 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 (사진제공=중구청)

인천 중구가 폭염에 대비해 구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야외 무더위쉼터’ 4개소에 ‘얼음 생수 냉장고’를 운영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빈번해지고 그 강도가 점점 강해짐에 따라, 야외에서 활동하는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둔 조치다.

얼음 생수 냉장고가 설치·운영되는 야외 무더위쉼터는 ▲자유공원 ▲도원동 70계단 광장 ▲영마루공원 ▲영종하늘체육공원 총 4개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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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간은 지난 12일부터 내달 중순까지로, 더위에 불편을 호소하는 구민 누구나 냉장고에서 무료로 생수를 꺼내 마실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해보다 앞서 폭염이 시작된 만큼 구민들의 건강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운영하는 야외 무더위쉼터 생수 냉장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폭염 대비책을 운영해 구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중구는 올여름 동 행정복지센터와 경로당 등 31개소의 실내 무더위쉼터와 자유공원 나무 그늘, 영마루 공원 등 야외 무더위쉼터 7개소를 합쳐 총 38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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